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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의 대부 프랭크 와일드 혼의 음악 알아보기

by 느새디든 2025. 12. 17.

퇴근 후 감성 충전! 프랭크 와일드혼의 뮤지컬 음악, 왜 이렇게 끌릴까요?

여러분, 칼퇴하고 문화생활 즐기는 거 좋아하시죠? 저도 퇴근 후 공연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요. 많은 대극장 공연극을 접할 때 특히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가 쓰는 넘버들은 언제나 매번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왜 와일드혼 음악이 우리 마음을 그렇게 사로잡는지 알만큼요, 이번 글에서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해요. 그의 음악이 관객을, 특히 한국 관객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할까요?

귀에 쏙쏙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감정선

와일드혼의 음악은 일단 귀에 쏙쏙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가 특징이에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마치 K-POP 아이돌 노래처럼 챌린지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곡들이 많죠. 수 많은 뮤지컬 넘버 중 가장 대중들과 가깝게 붙어있는 곡이기도 한  '지킬 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나 'Someone Like You' 같은 곡들은 그야말로 킬링 파트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타르시스가 넘치는 음악적 서사가 마음을 울려 환희와 감동을 주곤 하죠.

그리고 그의 음악은 복잡한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데 탁월해요. 막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감정부터, 금요일 퇴근 후 불타는 밤처럼 열정적인 감정까지, 인물들의 심리 변화나 극적인 순간을 음악으로 기가 막히게 전달하죠.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사용해서 감정의 폭발을 극대화하는 것도 정말 인상적이고요.그래서 그의 극이 대극장 공연에 특화 되어있고 또한 어마어마한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록, 팝, 재즈를 넘나드는 장르의 미슐랭 코스

와일드혼 음악을 들으면 마치 잘 차려진 미슐랭 코스 요리를 먹는 기분이에요.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에 팝의 대중성, 록의 강렬함, 재즈의 자유로움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섞어내는 능력이 대단하죠.

그래서인지 그의 음악은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고,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줘요. 1980년대에는 휘트니 휴스턴, 케니 로저스 같은 팝스타들의 음반에도 참여하며 대중음악 히트곡을 만들기도 했다니, 어쩐지 멜로디가 팝 같은 친숙함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우리 같은 직장인들은 퇴근 후 공연장에서 평소 좋아하는 팝이나 록 페스티벌 못지않은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한국 관객을 사로잡은 '정서적 공감대'

와일드혼이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 관객들은 그의 작품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저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드라마틱한 상황과 깊은 감정을 품은 멜로디를 우리가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복수, 사랑, 고뇌 같은 보편적인 감정들을 와일드혼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풀어내니, 우리 정서에 딱 맞는 거죠. 한이라는 정서가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수성에 딱 맞는 그런 멜로디와 음악적 서사가 있으니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죠?

게다가 그는 자신의 작품을 한국에서 공연할 때, 종종 새로운 넘버를 추가하거나 편곡을 하는 등 한국적인 감수성을 고려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요. 옥주현 배우를 비롯한 한국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에 영감을 받아 곡을 쓰기도 한다니, 정말 우리 관객들과 배우들에게 진심인 작곡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치 우리 팀 프로젝트에 피드백 적극 반영해주는 능력 있는 팀장님 같달까요? 회사에 이렇게 사람을 아껴주는 상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싶을정도로요. 그만큼 한국사랑도 특별한 와일드혼 작곡가 입니다. 

주요 작품을 통한 음악적 특징 엿보기

  • 지킬 앤 하이드 (Jekyll & Hyde): 선과 악의 내면 갈등을 강렬하고 극적인 음악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대표작이죠. 특히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자아의 갈등과 도덕적 고민을 음악적으로 깊이 있게 전달해요.
  • 몬테크리스토 (Monte Cristo): 복수와 자아 발견을 테마로, 극적인 감정의 폭을 음악으로 잘 나타냈어요.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 인물의 내적 갈등을 강렬한 선율로 풀어낸 것이 인상적입니다.
  • 마타하리 (Mata Hari): 감성적인 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비극적인 스토리를 아름답게 담아냈어요. 재즈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마타 하리의 매혹적인 캐릭터를 잘 살려냈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서사,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우리 같은 30대 직장인들의 지친 일상에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퇴근 후 문화생활로 이만한 게 없죠!

그의 매력을 잘 알았나요? 그의 음악이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당장 공연예매 어플리케이션을 켜서 그의 음악이 있는 공연장으로 떠나보는것은 어떨까요?